오늘 오후 3시에 발행된 만화다반사 11호 전문 PDF 파일에 오류가 있어 레터를 다시 보내드립니다. 본 메일에 연동된 링크를 통해 살펴봐주시길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
안녕하세요, 문학동네 만화편집부 마케터 김션입니다😉
매서운 한파가 훌쩍 다가온 어젯밤, 첫눈을 먼저 만난 분들도 계실텐데요. 만화다반사 11호가 첫눈처럼 반가운 소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···💙 11월에 한파라니, 11월에 11호라니! 무리수에 가까운 평행이론을 던지며(하지만 그럴듯해) 11호의 문을 엽니다.
이번 레터의 제목은 ‘같은 작가에게 두 번 반하기’인데요, 이번 오프더레코드 인터뷰에 붙힌 제목과 같습니다. 이 작가를 알고, 작품은 본다면 N번 반하게 되리라 자신있게 단언할 수 있습니다👀 『어쿠스틱 라이프』로 한 번, 『도토리 문화센터』로 두 번. 속수무책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난다 작가님을 모셨습니다🙌
『도토리 문화센터』를 ‘내 새끼’ 그 자체라고 표현할만큼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 난다 작가님과의 귀한 인터뷰! 본격 문화센터 파괴만화를 그린 배경과 첫 스토리물에 대한 고민을 진솔히 담았습니다. 만화다반사 11호 두 번, 세 번, 네 번 읽어주시길 바라며 시작합니다💬
💌 11호 미리보기
어떤 이야기를 만나게 될까요?
👉『만화다반사』에 담긴 다양한 소식과 오프더레코드 인터뷰 전문은 PDF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. 더욱 풍성하고 자세한 내용을 책처럼 편하게 보실 수 있도록 PDF로 제공합니다. "만화다반사 11호 전문 보러 가기"를 클릭해주세요💟